백다연, ITF 영월국제여자테니스 1차 대회 단식 우승

전슬찬 2023. 9.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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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499위·NH농협은행)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제1차 영월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3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은 다샤 이바노바(665위·미국)를 상대로 2-0(6-3 6-0)으로 꺾었다.

백다연은 지난 8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로써 백다연은 개인 통산 세 번째 ITF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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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백다연 / 사진[연합뉴스]
백다연(499위·NH농협은행)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제1차 영월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3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은 다샤 이바노바(665위·미국)를 상대로 2-0(6-3 6-0)으로 꺾었다.

백다연은 지난 8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로써 백다연은 개인 통산 세 번째 ITF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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