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멘탈’ 남보라, 주문 폭주에도 당황하지 않는 프로美 (웃는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웃는 사장' 이경규 식당이 일곱 번째 영업 시작부터 고충을 겪는다.
점심 영업 시작부터 밀려 들어온 주문에 준비된 재료를 거의 다 쓴 이경규 식당이 과연 영업 매출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사장 이경규가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또 한 번 황금 배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식당이 일곱 번째 영업 시작부터 고충을 겪는다.
3일(오늘)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11회에서는 영업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사장 이경규로 인해 모두가 걱정한다.
직원 오킹은 영업 전 재료 확인을 하던 중 제일 중요한 밥 취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음을 직감한다. 반면 영업 시작 후 남보라는 주문이 폭주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은 채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사장 이경규가 정확한 명칭을 말하지 않아도 척척 준비한 남보라는 이번 영업에서도 메인 요리 담당 이경규가 좀 더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준비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이경규는 직원 남보라가 말한 순서대로 음식을 다 준비한 줄 알았으나 끊이지 않는 주문에 힘들어한다. 이에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를 향해 힘찬 응원전을 펼쳤으나 이경규는 “더 이상 못하겠다. 일이 너무 많다”며 앙탈을 부리기도.
점심 영업 시작부터 밀려 들어온 주문에 준비된 재료를 거의 다 쓴 이경규 식당이 과연 영업 매출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사장 이경규가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또 한 번 황금 배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nyc@osen.co.kr
[사진] '웃는 사장'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