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메시지 남기는 시민

박정호 기자 2023. 9.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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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 교실 외벽에 설치된 추모공간을 찾은 한 가족이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교사들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두'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1일 배포한 자료에서 "서이초 교사 진상규명 및 아동학대관련법 즉각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며, 오는 4일 오전에는 서이초에서 개별 추모 활동을 하고 오후 4시30분에는 국회 앞에서 추모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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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 교실 외벽에 설치된 추모공간을 찾은 한 가족이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교사들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두'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1일 배포한 자료에서 "서이초 교사 진상규명 및 아동학대관련법 즉각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며, 오는 4일 오전에는 서이초에서 개별 추모 활동을 하고 오후 4시30분에는 국회 앞에서 추모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9.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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