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내달 31일까지 민생 침해 범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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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폭력·강절도 범죄 증가에 따라 다음 달 31일까지 민생 침해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북 지역 폭력·강절도 범죄 발생 건수는 2만752건으로 2021년 1만9천114건보다 8.6% 증가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상습·보복 범죄 가능성에 대해 세밀히 분석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품 처분·유통 경로를 철저히 추적해 재범 의욕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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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경찰청은 폭력·강절도 범죄 증가에 따라 다음 달 31일까지 민생 침해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북 지역 폭력·강절도 범죄 발생 건수는 2만752건으로 2021년 1만9천114건보다 8.6% 증가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상습·보복 범죄 가능성에 대해 세밀히 분석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품 처분·유통 경로를 철저히 추적해 재범 의욕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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