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콩 여행 중 정한 미래의 프러포즈 장소 "반지는 내가..."

하수나 2023. 9. 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미래의 프러포즈 장소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홍콩 여행 두 번째 편! 본격적으로 홍콩 맛집 뿌시고 왔는데요.. 한국 돌아와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이 홍콩 맛집을 찾아 먹방을 펼치고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미래의 프러포즈 장소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홍콩 여행 두 번째 편! 본격적으로 홍콩 맛집 뿌시고 왔는데요.. 한국 돌아와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이 홍콩 맛집을 찾아 먹방을 펼치고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제품들이 즐비한 쇼핑센터를 누비며 ‘아이 쇼핑’을 즐긴 후 밖으로 나온 한혜진은 “쇼핑을 너무 많이 해서 두 손이 지금 무겁다. 돈을 너무 썼다”라고 급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을이 지기 시작한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광장에 들어선 한혜진은 “너무 로맨틱 하다”며 감탄한 뒤 “나 내 프러포즈 장소 정했다. 바로 여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프러포즈만 해.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고 미래의 반려자를 향한 편지를 띄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에 버스킹 현장을 목격한 한혜진은 홍콩의 노래를 듣고 정취를 제대로 즐기며 “너무 홍콩스럽잖아!”라고 감탄했다. 시계탑 앞에서 인생샷을 찍은 후에는 페리에 올랐다. 

페리에서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던 한혜진은 “너무 예뻐. 미쳤어”라고 외치며 홍콩의 야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콩에 오면 밤에 꼭 배를 타보라고 권하며 페리 타는 가격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