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해변서 어망 던지던 67살 남성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백승우B 100@mbc.co.kr 2023. 9. 3. 13:43
어제 저녁 7시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 사천해변에서 67살 남성이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소방본부는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어망을 던지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97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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