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법무부, 선생님 상대 아동학대 신고 실태 개선팀 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신고해 방해하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전담팀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와 처리 절차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교사들이 무분별한 신고에 대한 우려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신고해 방해하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전담팀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와 처리 절차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교사들이 무분별한 신고에 대한 우려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청에서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사를 직위해제하던 잘못된 관행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아동학대 관련 법을 집행할 때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97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오염 처리수'로 창씨개명"‥런던협약 당사국에 친서
- 국민의힘 "윤미향, 반국가세력과 대한민국 위협‥국회가 제명해야"
- 이철규 "홍범도는 볼셰비키즘 신봉‥국군의 사표로 삼을 수 없어"
- "일본, WTO에서도 중국에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 요구 방침"
-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흉기 든 중국인 체포
- 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수 허위 동영상 올린 유튜브 채널 고발 예정"
- "지하철 폭파·경찰특공대 공격하겠다"‥112 '허위' 신고 50대 실형
- [스트레이트 예고] 총선 D-7개월 자유총연맹과 '별동대 1천 명'
- 이준석 "대구서 겨룬다면 가장 나쁜 분 골라서 붙겠다"
- [날씨] 휴일 전국 가끔 비‥낮 기온 30도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