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진안, 박신자컵 최초 500점-30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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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이 박신자컵에서 최초로 500점과 300리바운드를 동시에 넘어섰다.
진안은 이날 경기 전까지 박신자컵 통산 489점 29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2016년부터 박신자컵에 나선 진안은 31경 중 절반에 가까운 15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진안은 박신자컵에서 평균 29분 1초 출전해 16.2점 9.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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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5-6위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3-72로 꺾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BNK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활약 속에 승리를 안고 부산으로 돌아간다. 10점+ 올린 5명 중 한 명은 진안이었다.
진안은 이날 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진안은 이날 경기 전까지 박신자컵 통산 489점 29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득점은 박다정(BNK)과 공동 1위였고, 리바운드는 독보적 1위였다.
12점 8리바운드를 추가한 진안은 통산 501점 301리바운드로 두 부문 최초로 500점과 300리바운드를 넘어섰다.
2016년부터 박신자컵에 나선 진안은 31경 중 절반에 가까운 15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최다 득점과 리바운드는 2019년 8월 30일 KB와 맞대결에서 기록한 28점과 2019년 8월 24일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나온 17리바운드다.
진안은 박신자컵에서 평균 29분 1초 출전해 16.2점 9.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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