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스]‘공교육 멈춤의 날’…교육부 엄중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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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를 미리 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1. 내일은 숨진 서초구 초등교사 49재를 기리는 '공교육 멈춤의 날’입니다.
30개 학교가 임시휴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교사들은 내일 오후 4시 30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추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임시휴업 강행이나 특별한 사유 없는 교사의 휴가 사용은 불법이라며 엄중 대응한단 방침입니다.
2. 화요일엔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차 5박 7일 일정으로 인도네이아와 인도 순방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8일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G20 정상들과 만나는 등 다자외교와 경제협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3. 같은 날 '계곡 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가 숨진 남편 몫의 사망 보험금 8억 원을 달라며 낸 소송의 결론이 나옵니다.
이은해는 2019년 남편이 숨진 직후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자 민사소송을 냈는데요.
이 재판은 이은해가 남편 살해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는 동안 잠정 연기돼 왔습니다.
4. 금요일에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인 조사를 받으려 출석합니다.
박 전 수사단장은 국방부 검찰단장과 법무 관리인이 국방부 장관을 잘못 보좌하고 위법한 법집행을 했다며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뉴스였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강병규 기자 be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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