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 '오염수 투기 중단' 국제공동회의 개최

박윤수 yoon@mbc.co.kr 2023. 9. 3.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일(4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공동회의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 대책위 국제협력본부장인 이용선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에서 오염수 해양투기에 따른 각국의 상황과 반응들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공동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내일(4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공동회의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 미국 워싱턴사회적책임의사회 핵무기 철폐 위원회 조셉 벅슨 공동대표가 미국 측 패널로,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장무후이 교수가 중국 측 패널로,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마쓰쿠보 하지메 사무국장이 일본 측 패널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 대책위 국제협력본부장인 이용선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에서 오염수 해양투기에 따른 각국의 상황과 반응들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공동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97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