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시작" '몸짱 개그맨' 윤상민, 오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김민지 기자 2023. 9. 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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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상민(36)이 결혼한다.

3일 윤상민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윤상민은 지난 8월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화보를 올리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윤상민은 지난 2009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이 돼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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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윤상민(36)이 결혼한다.

3일 윤상민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윤상민은 지난 8월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화보를 올리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렇게 결혼하게 될지 몰랐는데, 드디어 인생 2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며 "많이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민은 지난 2009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이 돼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스포츠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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