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채소 물가 안정세

민경석 기자 2023. 9. 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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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맞아 과일 가격은 1년 전보다 높은 반면 채소류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사과와 배 도매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60.9%와 2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추와 무는 각각 51.0%와 29.7% 하락했다.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무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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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추석 성수기를 맞아 과일 가격은 1년 전보다 높은 반면 채소류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사과와 배 도매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60.9%와 2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추와 무는 각각 51.0%와 29.7% 하락했다.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무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2023.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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