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합류 가을사나이,’선수단 분위기 전환은 솔선수범부터’ [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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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SSG랜더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SSG는 3일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선수시절 '가을사나이'로 불린 박 코치의 1군 합류로 연패에 빠진 SSG는 팀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한편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3일 KIA와의 홈경기에 좌완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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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인천 SSG랜더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SSG는 3일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이날 박정권 퓨처스팀 타격 코치가 보조 타격 코치로 1군에 합류했다.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한 박 코치는 직접 볼을 정리하며 솔선수범했다.
선수시절 ‘가을사나이’로 불린 박 코치의 1군 합류로 연패에 빠진 SSG는 팀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한편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3일 KIA와의 홈경기에 좌완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KIA는 좌완 이의리를 내세운다. 올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7로 순항 중이다. 2023.09.0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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