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사선녀선발대회 진에 김태은씨

백도인 2023. 9. 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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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선문화제'의 하나로 열린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김태은(전북 전주시)씨가 사선녀 진으로 뽑혔다고 전북 임실군이 3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임실 사선대광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사선녀 선은 김가현(전주시), 미는 이유진(전주시), 정은 박채은(충북 충주시)씨가 각각 차지했다.

사선문화제는 사선대에서 놀다 갔다는 신선과 선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30여년간 이어져 온 임실군의 대표적 향토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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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녀 선발대회 입상자들 [임실군 제공]

(임실=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023 사선문화제'의 하나로 열린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김태은(전북 전주시)씨가 사선녀 진으로 뽑혔다고 전북 임실군이 3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임실 사선대광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사선녀 선은 김가현(전주시), 미는 이유진(전주시), 정은 박채은(충북 충주시)씨가 각각 차지했다.

사선문화제는 사선대에서 놀다 갔다는 신선과 선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30여년간 이어져 온 임실군의 대표적 향토축제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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