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의정부·안양·양주 '1인가구 특화' 공공주택 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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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시작한다.
3일 GH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최근 달라진 가구 유형인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의정부와 안양, 양주에 들어설 공공주택에 특화 설계를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이번 공모를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설계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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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3일, 공모안 제출 10월 30일까지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시작한다.
사업지구는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 262호(청년·고령자), 서안양 우체국 복합 200호(청년·고령자), 양주역세권 공동4BL 100호(청년·신혼) 등 562세대 규모다.
GH는 이번 공모를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공고일은 9월 4일, 참가 등록일은 9월 13일, 공모안 제출일은 10월 30일이며 11월 8~9일 이틀동안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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