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2023년에도 '콩닥콩닥'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9. 3.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Geum Bi)가 자신의 곡 '콩닥콩닥' 2023년 버전을 선보인다.

3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비는 오는 5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신곡 '콩닥콩닥(2023)'을 발매한다.

금비의 '콩닥콩닥(2023)'은 지난 2010년 발매한 트로트 장르의 솔로 데뷔곡 '콩닥콩닥'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금비. (사진 = GB엔터테인먼트제공) 2023.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Geum Bi)가 자신의 곡 '콩닥콩닥' 2023년 버전을 선보인다.

3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비는 오는 5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신곡 '콩닥콩닥(2023)'을 발매한다.

금비의 '콩닥콩닥(2023)'은 지난 2010년 발매한 트로트 장르의 솔로 데뷔곡 '콩닥콩닥'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신나는 리듬 위에 브라스 사운드가 샘플링됐다. 이성에 대한 콩닥콩닥 설레는 심정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이 곡은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트로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콩닥콩닥(2023)'은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 속에 다양한 악기와 금비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더해져 흥을 유발한다. 금비는 그간 '빙고', '비행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거북이의 리드 싱어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