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군산 초등교사 3일 발인…조희연 “고통받은 부분 철저히 조사”
박유빈 2023. 9.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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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A(38)씨의 발인이 3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전북 군산에서도 동백대교 아래 해상에서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초등교사 B씨의 발인이 이날 은파장례문화원에서 엄수됐다.
14년 차 초등교사인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육아휴직 후 지난해 2학기 교과전담교사로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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