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무안타 침묵… 15경기 '연속 출루'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연속 출루 행진도 끊겼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까지 14경기 연속 출루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김하성은 이날은 1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까지 14경기 연속 출루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김하성은 이날은 1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4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도 첫 타자로 나섰으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에게 걸렸다. 5회에는 삼진,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3루 땅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홈런으로만 6점을 뽑아내며 6-1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64승73패가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도중 '화장실' 다녀오더니 역전승… 조코비치, US오픈 16강 진출 - 머니S
- 김연아처럼 압도적… 피겨 신지아, 주니어 GP 2차 대회 우승 - 머니S
- 글래머 몸매 드러낸 효민… 비키니 입고 "잘가 여름" - 머니S
- 9월 화촉 밝히는 안혜경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으로 이어졌다" - 머니S
- 콜로라도 타선 틀어막은 류현진, 4승 달성 실패… 불펜이 망쳐 - 머니S
- '오펜하이머', 19일째 1위 지켰다… 누적 관객 257만명 - 머니S
- BTS 정국, '세븐' 영국 싱글 차트 역주행… 7주 연속 상위권 - 머니S
- '아리조나 카우보이' 부른 원로가수 명국환 지난달 별세 - 머니S
- 음레협, 피프티 피프티에 "데뷔 직후 정산 문제 삼는 건 착오"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여러분 저 결혼해요"… 김동욱·안혜경 '깜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