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캐나다 알버타주와 가을맞이 미식 여행 패키지 선보여

김세형 2023. 9.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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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캐나다 알버타주의 가을을 음식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미식 여행 패키지 '알버타주와 사랑에 빠지는 가을 미식 여행'을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 디너 다이닝', 캐나다 감성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 2종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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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캐나다 알버타주의 가을을 음식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미식 여행 패키지 '알버타주와 사랑에 빠지는 가을 미식 여행'을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레스케이프는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농업부 및 캐나다 알버타주 한국대표부와 협업했다.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 디너 다이닝', 캐나다 감성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 2종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디너 다이닝 메뉴는 소고기 갈비살 바비큐, 소고기 완자 딤섬, 앰비션 브루어리 '블랙 루머' 맥주 2병, 마늘소스 오이 샐러드 등이다.

소고기 갈비살 바비큐는 캐나다 알버타주 소갈비를 활용한 메뉴로 간장과 레드 와인, 중식 재료를 장시간 졸여 부드럽고 연한 육질에 풍성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훈연의 향이 더 잘 밸 수 있도록 커다란 그릴 박스 안에 훈연을 가득 채워 고객에게 제공된다. 그릴 박스를 열면 연기가 흘러나와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소고기 완자 딤섬은 딤섬으로 유명한 팔레드 신의 딤섬 셰프가 직접 빚어낸 완자다. 팔레드 신만의 비법으로 촉촉한 육즙은 물론이고 진한 고기향을 살려 캐나다 소고기의 매력적인 맛을 살렸다. 캐나다 알버타주 귀리 맥아를 사용해 만든 수제 맥주 브랜드 앰비션 브루어리의 '블랙 루머' 맥주 2병과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마늘소스 오이 샐러드'가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가을이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 알버타주의 모습을 담은 엽서와 캐나다 알버타주에 위치한 로키 산맥의 천연 미네랄을 담은 노스 워터, 르바이타 에너지 티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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