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콜로라도·트래버스 온라인서 판매 개시

이승연 2023. 9. 3.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지난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GM은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 전체 판매모델 9종 중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게 됐다.

이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 상품을 확대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한국GM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지난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GM은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 전체 판매모델 9종 중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게 됐다.

두 모델은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한 한국GM은 고객의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를 고려해 지난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를 온라인에서 시범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 상품을 확대해왔다.

온라인 구매는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통해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의 확대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