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목요예술무대', '목요국악 명연'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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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7일 하반기 '목요국악 명연'의 막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국악원 대표 상설공연 '목요국악예술무대'는 평소 우리 문화를 접하기 힘든 도민들에게 전통 예술의 멋과 흥을 보여주고자 1994년부터 시작된 무대다.
한편 목요국악 명연은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한 무료공연이다.
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1주일 전부터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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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7일 하반기 '목요국악 명연'의 막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국악원 대표 상설공연 '목요국악예술무대'는 평소 우리 문화를 접하기 힘든 도민들에게 전통 예술의 멋과 흥을 보여주고자 1994년부터 시작된 무대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목요국악 명연'이라는 새 이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명연'은 매우 훌륭한 연기·연주·연출 등 전통의 멋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의 차별화된 창작품을 선별해 구성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일 무용단의 '창작무용 촘촘디딤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12일 창극단·관현악단·무용단 합동공연 '아름다운 조화' △11월16일 관현악단 '생, 동, 감' △11월23일 창극단 '추억'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목요국악 명연은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한 무료공연이다. 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1주일 전부터 사전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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