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신인 투수에 막히며 무안타...팀 승리에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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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방망이가 무거웠다.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했던 하루였다.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3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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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방망이가 무거웠다.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1번 3루수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74로 내려갔고 OPS도 7할대인 0.794로 내려갔다. 팀은 6-1로 이겼다.
상대 신인 선발 카일 해리슨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아쉬운 하루 보냈다.
그가 해내지 못한 일은 동료들이 대신 해줬다. 1회 후안 소토, 2회 잰더 보가츠와 개리 산체스, 6회 가렛 쿠퍼가 홈런을 때렸다.
해리슨은 5 2/3이닝 6피안타 4피홈런 2볼넷 5탈삼진 6실점 기록하며 빅리그 데뷔 이후 첫 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3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2승(9패).
4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피안타를 3개로 억제하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막았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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