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서인영 "신혼생활?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

송오정 기자 2023. 9. 3.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찾은 행복감을 전하며 신혼생활 대방출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서인영, 진성, 최성수가 인생 스토리 및 노래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서인영에 이어 '명곡제작소'를 찾은 진성과 최성수는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명곡제작소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찾은 행복감을 전하며 신혼생활 대방출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서인영, 진성, 최성수가 인생 스토리 및 노래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명곡제작소'를 방문한 서인영은 김호중, 안성훈과 반갑게 인사하며 예상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동시에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하며, 남편 바라기가 된 사연을 전하는 한편 첫 주문부터 "그 노래를 내 걸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리메이크를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서인영이 탐낸 명곡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서인영에 이어 '명곡제작소'를 찾은 진성과 최성수는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또한 진성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의뢰해 '찐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30년의 힘든 무명시절 후 운명처럼 아내를 만난 진성의 러브스토리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성공담이 예고되면서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마지막으로 1980년대 히트곡 메이커, 최성수는 김호중에게 오페라를 가르쳐 달라는 특별 주문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최성수는 김호중과 즉석으로 테너들의 애창곡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듀엣으로 완창, 80년대 전설적 보컬리스트와 트바로티의 컬래버로 귀호강을 안길 예정이다. 3일 밤 9시 10분에 방송.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