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돌연변이 더 많은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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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19의 새로운 하위변이 BA.2.86이 미국에서도 확산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ABC 방송 등은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휴스턴 감리교 병원의 유전자 분석 조직인 게놈 시퀀싱 팀이 BA.2.86 변이를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오하이오주 보건부 국장 브루스 밴더호프 박사는 자신의 주에서 한 건의 BA.2.86 변이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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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19의 새로운 하위변이 BA.2.86이 미국에서도 확산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ABC 방송 등은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휴스턴 감리교 병원의 유전자 분석 조직인 게놈 시퀀싱 팀이 BA.2.86 변이를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오하이오주 보건부 국장 브루스 밴더호프 박사는 자신의 주에서 한 건의 BA.2.86 변이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 BA.2.86 변이가 발견된 주는 미시간을 시작으로 뉴욕과 버지니아에 이어서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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