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골프협회 선수들, 생활체육 전국대회 잇단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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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이 생활체육 전국대회에서 잇단 승전보를 전했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CC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협회 선수들이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생활체육 골프대회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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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이 생활체육 전국대회에서 잇단 승전보를 전했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CC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협회 선수들이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생활체육 골프대회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시골프협회 소속으로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백도희는 최종합계 76타를 기록해 2위 선수를 한 타 차이로 제치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부 단체전에선 시골프협회 선수단이 총 합계 237타를 기록하며 전라북도를 19타 차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로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선수 실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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