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서 야간 문화공연 즐겨볼까"

곽우석 기자 2023. 9. 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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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이 가을을 맞아 야간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야(夜)행'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카펠라, 마술쇼(2일), 코믹 저글링 쇼(9일), 시네마가든(15일), 버스킹(16일), 폐막행사(23일) 등이 이어진다.

15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에선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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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까지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야(夜)행' 열어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문화행사 일정.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이 가을을 맞아 야간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야(夜)행'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카펠라, 마술쇼(2일), 코믹 저글링 쇼(9일), 시네마가든(15일), 버스킹(16일), 폐막행사(23일) 등이 이어진다.

15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에선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된다. 상영 전에는 퍼포먼스 공연도 열린다.

시네마 가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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