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임욱빈 대표가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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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가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임욱빈 대표는 2009년 사업 진출 후 5세대 장비 개발을 통해 타사 대비 속도 및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2020년 36억원 매출 대비 회사를 200%이상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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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가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해 소재부터 부품까지의 일괄생산라인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박성훈 대표는 2013년 창업, 수입에 의존하던 대구경 실리콘 단결정 소재 국산화를 최초로 달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의 1차 밴더 등록에 성공했다.
바이오다인은 암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액상세포검사 장비 핵심기술을 개발해 2013년 국내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다. 임욱빈 대표는 2009년 사업 진출 후 5세대 장비 개발을 통해 타사 대비 속도 및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2020년 36억원 매출 대비 회사를 200%이상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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