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450만대 이동, 오후 4~5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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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전 11시 51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안성JC에서 안성휴게소에 이르는 총 6.8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면온IC에서 둔내터널까지 총 7.6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11시를 넘겨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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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일요일인 3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은 2시간 7분 걸린다. 반대 방향은 이보다 36분 더 빠르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는데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반대는 이보다 1시간 50분가량 더 빠르다.
오전 11시 51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안성JC에서 안성휴게소에 이르는 총 6.8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행 방향은 신갈JC에서 수원IC에 이르는 모두 3.5km 구간 흐름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면온IC에서 둔내터널까지 총 7.6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상행 방향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서 양지IC 사이 모두 3.9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차량 대수를 모두 450만 대로 예상했다. 교통량은 흐린 날씨로 평소보다 다소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11시를 넘겨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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