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데뷔 2년7개월 만에 미주 투어…美 17개 도시 돈다

이재훈 기자 2023. 9.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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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복병'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2년7개월 만에 첫 미주 투어를 돈다.

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오는 10월31일(현지시간)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욕, 필라델피아, 샬럿,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캔자스시티,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더 페스타 투어 인 유에스에이(The FESTA Tour in USA)'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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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퍼플키스. (사진 = RBW 제공) 2023.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걸그룹 복병'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2년7개월 만에 첫 미주 투어를 돈다.

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오는 10월31일(현지시간)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욕, 필라델피아, 샬럿,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캔자스시티,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더 페스타 투어 인 유에스에이(The FESTA Tour in USA)'를 펼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축제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퍼플키스는 오는 5일 미주 투어명과 동명의 싱글 1집 '페스타(FESTA)'를 발매한다.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꿈같은 일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전과 다른 퍼플키스의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

'페스타' 티켓 판매는 오는 4일 오전 10시(한국기준 5일 오전 12시) 시작된다.

지난 2021년 3월 데뷔한 퍼플키스는 작곡, 작사, 안무창작에도 참여하며 '밸런스돌' 수식어를 꿰찼다. 멤버 유키가 이달 중 데뷔하는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 멤버로도 활약하며 외연을 확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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