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대회 男 단식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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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가 16강에 안착했다.
알카라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다니엘 에반스(28위)를 3-1(6-2 6-3 4-6 6-3)로 물리쳤다.
페굴라는 지난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에 미국 선수의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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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다니엘 에반스(28위)를 3-1(6-2 6-3 4-6 6-3)로 물리쳤다.
경기 후 알카라스는 "에반스는 까다로운 상대였다. 16강에 올라 정말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을 지키는 게 목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카라스의 다음 상대는 마테오 아르날디(61위)다.
여자 단식에서는 제시카 페굴라(3위)가 엘리나 스비톨리나(26위)를 2-1(6-4 4-6 6-2)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페굴라는 지난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에 미국 선수의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도전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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