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이달부터 콜로라도·트래버스 온라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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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에 대해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제도를 도입했다.
이달 1일부터는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추가돼 전체 판매 모델 9종 중 5종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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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에 대해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제도를 도입했다.
이달 1일부터는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추가돼 전체 판매 모델 9종 중 5종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두 모델은 전시장을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고객은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통해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한 달간 차종별 일시불 구매 혜택과 콤보 할부·무이자 할부 혜택이 포함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볼트 EUV,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91만원을 지원하고, 차종에 따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41만원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는 100만원, 타호를 구매하는 수입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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