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2군 타격·투수 코치 전격 교체...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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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1·2군 타격·투수 코치를 전격 교체하며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SSG는 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SSG가 9월 들어 치른 2경기서 다시 연패를 당하자 결국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모습이다.
SSG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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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1·2군 타격·투수 코치를 전격 교체하며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SSG는 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1군은 정경배 퀄리티컨트롤(Quality Control)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가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또한 퓨처스팀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4~6월 순항하며 1위 경쟁을 펼쳐던 SSG는 후반기 부진을 겪고 있다. 7월 승률 0.429로 부진했던데 이어 8월에도 승률 0.435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 사이 순위는 3위까지 떨어져 사실상 우승 경쟁이 어려워졌다.
SSG가 9월 들어 치른 2경기서 다시 연패를 당하자 결국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모습이다. 3일 경기 전 현재 1위 LG 트윈스와 경기 승차는 7.5경기, 2위 KT 위즈와는 2경기 차로 벌어진 상황. SSG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반등할 수 있을까.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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