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임명…김혜수→이정현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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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건국대학교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1일 열린 건국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상식에서 유지태는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일찌감치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게 됐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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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건국대학교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1일 열린 건국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상식에서 유지태는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이날 유지태는 임명장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에 김혜수, 이정현 등 동료배우들의 축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일찌감치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게 됐다.
오랫동안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왔던 유지태는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현장에서 쌓아온 배우 및 제작자, 연출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겠다는 포부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6월 단편영화 '톡투허' 연출을 맡아 오랜만에 영화감독으로 나섰으며,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또한 연재 중인 웹툰 '안까이'에서는 직접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해 집필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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