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차와 디지털 예술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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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메시지도 전달하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Drawing Longest Run)'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롱기스트런'과 연계해 진행되며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슬로건으로 한다.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깨끗해진 미래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달리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미지나 영상 형식으로 제작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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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일 영상·이미지 부문 출품작 접수
대상 영상 700만원·이미지 500만원 등 상금 총 4200만원 지급
현대자동차는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메시지도 전달하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Drawing Longest Run)'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작품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번 콘테스트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롱기스트런'과 연계해 진행되며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슬로건으로 한다.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깨끗해진 미래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달리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미지나 영상 형식으로 제작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에는 현대차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표현돼야 하고 출품 규격은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형태여야 한다. 이미지의 경우 ▲1:1 비율 ▲2000*2000픽셀 이상 ▲100MB 이내여야 하고, 영상은 ▲1:1, 3:4, 9:16 비율 ▲2000*2000픽셀 이상 ▲250MB 이내로 만들어야 한다.
현대차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예술성, 브랜드 이해도를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2차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영상과 이미지 부문 각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총 4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2인(영상 700만원, 이미지 500만원), 최우수상 2인(영상 500만원, 이미지 300만원), 우수상 4인(영상 각 300만원, 이미지 각 200만원) 입선 12인(영상, 이미지 각 100만원)이다.
수상작은 다음달 21일에 열릴 롱기스트런의 10km 마라톤 대회 '파이널런'의 출발 장소인 여의도공원에 전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콘테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시행해 1차 심사 통과 작품들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about_hyundai에 올릴 예정이며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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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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