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연계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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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제2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서면 홍원항에서 열리는 전어⋅꽃게 축제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수산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이번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축제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2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지난 2일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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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제2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서면 홍원항에서 열리는 전어⋅꽃게 축제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수산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이번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축제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지난 2일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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