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도 불안한 SSG, 분위기 쇄신 위해 코치 보직 변경
문성대 기자 2023. 9.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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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1군은 정경배 퀄리티 컨트롤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가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투수파트는 이승호 불펜코치가 투수코치를, 채병용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또한 퓨처스팀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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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타격코치에 정경배·박정권, 투수코치에 이승호·채병용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1군은 정경배 퀄리티 컨트롤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가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투수파트는 이승호 불펜코치가 투수코치를, 채병용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또한 퓨처스팀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최근 3연패를 당한 SSG(60승 1무 50패)는 3위 자리도 흔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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