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완판…경기도, 4일부터 앙코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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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8월23일 오후 2시)과 동시에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5년 만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하루 만에 총 ,500매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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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8월23일 오후 2시)과 동시에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성원에 힘입어 4일 오후 2시부터 앙코르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5년 만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하루 만에 총 ,500매 전석 매진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열렬한 호응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앙코르 판매하기로 했다.
앙코르 판매는 평화누리 공연장 관람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1600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 교통편의를 위해 페스티벌 셔틀버스 서비스 전문기업 ‘꽃가마’와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꽃가마’ 웹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기대를 받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정전 70년을 맞아 디엠지 접경지역의 관광과 지역을 활성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 사업 ‘디엠지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 사업과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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