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코치진 개편…이진영·조웅천 퓨처스행·이승호 1군 투수코치

문대현 기자 2023. 9. 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처진 SSG 랜더스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투수 쪽에서는 이승호 2군 불펜코치가 1군 투수코치가 됐고 채병용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반대로 2군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인 SSG는 이날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좌완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군 타격코치에 정경배, 박정권
2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 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 상황 SSG 오원석이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조웅천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처진 SSG 랜더스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타격과 투수 파트 모두 변화를 줬다.

먼저 정경배 퀄리티컨트롤 코치가 1군 타격 코치로 올라왔고, 박정권 타격 코치가 종전 퓨처스팀(2군)에서 1군 보조 타격 코치를 맡는다.

투수 쪽에서는 이승호 2군 불펜코치가 1군 투수코치가 됐고 채병용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반대로 2군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한편 SSG는 60승1무50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4위 NC 다이노스(57승2무50패)와는 1.5경기 차에 불과할 만큼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인 SSG는 이날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좌완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