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 100주년 맞춰 기념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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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202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상설 기념관을 세웁니다.
현지시간 3일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작년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기념관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는 "잔브린 경이 우리나라와 영연방에 대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헌신에 알맞은 헌사를 설계하는 중요한 작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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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202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상설 기념관을 세웁니다.
현지시간 3일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작년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기념관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개인 비서였던 로빈 잔브린이 새로 출범한 독립기구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위원회' 의장을 맡아 계획을 추진합니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는 "잔브린 경이 우리나라와 영연방에 대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헌신에 알맞은 헌사를 설계하는 중요한 작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직 생활과 그가 지지해온 가치 등을 고려해 여왕을 기리는 국가 유산 프로그램도 제안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94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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