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해트트릭으로 리그 6호 골…득점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이 해트트릭 활약을 펼치며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리그 유일한 전승 팀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고, 세 골을 몰아친 홀란 역시 득점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36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우며 득점왕에 오른 홀란은 이번 시즌에도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이 해트트릭 활약을 펼치며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풀럼과 홈 경기에서 5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리그 유일한 전승 팀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고, 세 골을 몰아친 홀란 역시 득점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36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우며 득점왕에 오른 홀란은 이번 시즌에도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습니다.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13분 홀란은 왼발 슈팅으로 3대 0을 만들었고, 후반 25분에는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습니다.
또 후반 추가 시간에는 세르히오 고메스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왼발로 차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홀란의 리그 5호 해트트릭입니다.
특히 이날 홀란은 슈팅을 네 차례 시도해 3골을 뽑는 정확도를 과시했습니다.
이날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네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홀란은 또 리그 통산 42골, 9어시스트로 리그 최소 경기 공격 포인트 50개 돌파 기록(39경기)도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1994년 앤드루 콜이 달성한 43경기였습니다.
6골의 홀란은 득점 1위에 올라 4골인 공동 2위 선수들과 격차를 2골로 벌렸습니다.
이날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득점 공동 4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습과 남친 카톡 대화 몰래 빼낸 변호사…징역 6월 실형
- 제트스키 타다가 실수로 국경 넘었다고…모로코 관광객 사살 [Pick]
- 삭발하고 승려복까지…베트남서 스님 행세하며 금은방 턴 20대 [Pick]
- "유아인 요즘 서울에 없는데"…'강남 클럽 목격담'에 소속사 '황당'
- 손흥민, 골 침묵 깨고 '해트트릭' 폭발
- 유튜버 웅이, 복귀 시동 걸었나? "여친 성범죄 3건 무혐의"
- "신분증 위조 청소년에게 속아 술 판매"…법원 "영업정지 정당"
- 자해하고 112에 "남친이 흉기 협박"…무고죄 징역 2년
- 후임병 폭행·가혹행위 한 20대…법원서 선고유예로 선처
- [스브스夜] '그알' 포항 부활 일기 미스터리…부활 일기는 왜, 누구에 의해 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