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獨 IFA서 한국관 운영…혁신기업 유럽 진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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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전시회(IFA)에서 우리나라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KOTRA는 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진출 세미나도 개최한다.
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독일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KOTRA는 앞으로도 독일과 유럽 시장 트렌드를 자세히 주시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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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전시회(IFA)에서 우리나라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KOTRA는 KIC유럽, 한국벤처투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힘을 모아 한국관 운영을 추진했다. 총 16개 국내 유망 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회 △IR 피칭 △유럽 진출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꼽힌다. 한국관은 스타트업관인 '넥스트(Next)관'에 마련됐다. 자율 주행 솔루션,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 업체 등 다양한 분야 혁신기업이 자체 기술을 선보인다.
KOTRA는 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진출 세미나도 개최한다. 현지 창업 생태계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독일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KOTRA는 앞으로도 독일과 유럽 시장 트렌드를 자세히 주시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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