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모델 비주얼 부부 탄생…윤박·김수빈 화보 같은 결혼식

송윤세 기자 2023. 9. 3.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의 화보 같은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수빈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결음 해주신 하객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지인들이 찍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박, 김수빈. 2023.09.03.(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의 화보 같은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수빈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결음 해주신 하객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지인들이 찍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혼인 서약서를 낭독한 후 버진로드를 걸으며 김수빈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윤박은 하객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장난을 치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인은 "탑모델이 결혼하면 이런 느낌 어색해 수빈아, 못 놀리겠어" "역시 신랑 멋짐. 수빈이 항상 윤박씨랑 행복해~" 마음도 몸도 얼굴도 너무 여신. 나만의 연예인"이라고 축하했다.

지난 5월 윤박은 SNS를 통해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결혼소식을 알렸다. 윤박은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해 드라마 '굿닥터' '청춘시대' '기상청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YG케이플러스 소속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