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 양천·전남 나주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홍세희 기자 2023. 9.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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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천구와 전남 나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 왔다.

국토부는 지자체 수요와 피해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해 서울 양천구와 전남 나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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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법률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용산구 전세사기 피해 상담창구 개설.(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천구와 전남 나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 왔다.

국토부는 지자체 수요와 피해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해 서울 양천구와 전남 나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과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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