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양천·나주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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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4일부터 서울 양천 및 전남 나주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하나로 전세 사기 피해자를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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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4일부터 서울 양천 및 전남 나주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하나로 전세 사기 피해자를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이달 4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발생 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서울 양천 및 전남 나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양천구의 경우 신월5·1·2동, 신정4동·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며 나주시는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지애 (pja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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