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개인통산 850골 고지...라이벌 메시보다 32골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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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개인통산 850골 고지에 올랐다.
호날두는 2일(현지시간) 부라이다에서 열린 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하즘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골을 넣으며 팀의 5-1 승리에 기여했다.
호날두는 경기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또다른 훌륭한 팀 퍼포먼스다. 우리는 계속 전진한다. 가자 알나스르FC"라며 이 골이 자신의 "커리어 통산 850골이다. 아직도 늘어나고 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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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개인통산 850골 고지에 올랐다.
호날두는 2일(현지시간) 부라이다에서 열린 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하즘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골을 넣으며 팀의 5-1 승리에 기여했다.
호날두는 팀의 4번째골, 사디오 마네는 추가골(후반 33분)을 넣었다.
호날두는 경기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또다른 훌륭한 팀 퍼포먼스다. 우리는 계속 전진한다. 가자 알나스르FC”라며 이 골이 자신의 “커리어 통산 850골이다. 아직도 늘어나고 있”고 말했다.
호날두의 오랜 라이벌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CF)의 개인통산 818골보다 32골이나 많다.
호날두는 지난해말 알나스르로 이적한 뒤 올해 총 30경기에 출전해 26골을 폭발시켰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4경기 6골을 기록중이다.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3승2패(승점 9)를 기록해 1위 알힐랄(4승1무 승점 13)에 승점 4가 뒤져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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