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을축제장서 대대적 수산물소비 캠페인 전개

이찬선 기자 2023. 9. 3.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홍성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일제히 '수산물 안심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전개되는 캠페인은 2일 서천군에서 열린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시작으로 △9일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1일 태안서부시장 △23일 공주 2023 대백제전 △26일 서산동부시장 △27일 보령중앙시장, 서천특화시장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개 시군서 수산물 안심 소비 촉구
2일 서천 홍원항에서 수산물 안심소비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홍성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일제히 ‘수산물 안심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전개되는 캠페인은 2일 서천군에서 열린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시작으로 △9일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1일 태안서부시장 △23일 공주 2023 대백제전 △26일 서산동부시장 △27일 보령중앙시장, 서천특화시장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종수 도 경제정책과장은 “도민의 불안감이 해소될때까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충남 수산물은 철저하게 검사하고 감시하는 만큼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