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래교육연구원 “1인 미디어제작 라이브실 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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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원장 장익)이 1인 미디어제작 라이브실을 개방한다.
미래교육연구원은 미디어제작 라이브실 2개소를 구축해 교사와 학생, 학무모 등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장익 미래교육연구원장은 "현대 시대는 미디어 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영상미디어는 빼놓을 수 없다"며 "1인 미디어제작 라이브실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영상물이 지속적으로 제작·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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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원장 장익)이 1인 미디어제작 라이브실을 개방한다.
미래교육연구원은 미디어제작 라이브실 2개소를 구축해 교사와 학생, 학무모 등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라이브실은 △4K 캠코더 △액션캠(고프로) △A/V 스위쳐(유튜브 송출) △유·무선마이크 △노트북(테블릿) △영상편집용 컴퓨터 △크로마키 스크린(전동) 등을 갖추고 있다.
교직원의 경우 교과연구회 및 학습동아리의 영상콘텐츠나 연구자료를 영상물로 제작하는 데 라이브실을 활용할 수 있다.
학생은 미디어 활동을 통한 수행평가 및 과제 탐구, 미디어크리에이터 진로 체험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AI·SW체험센터를 새롭게 운영해 학생들의 미디어 제작 체험 과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실은 교직원·학생·학부모 등 전북교육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북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장익 미래교육연구원장은 “현대 시대는 미디어 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영상미디어는 빼놓을 수 없다”며 “1인 미디어제작 라이브실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영상물이 지속적으로 제작·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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