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딸, 모유 수유 인증샷 공개 “항상 꿈꿔왔던 삶”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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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루스 윌리스 딸 루머 윌리스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루머 윌리스는 딸을 얻은 것이 생일 소원의 10배와 같다고 밝히며 "지난 1년은 너무나 많은 성장과 함께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바로 옆에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쁨이 있다"고 전했다.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35번째 생일을 맞이한 루머 윌리스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힘과 신뢰를 갖는 것이 목표라며 "내가 항상 꿈꿔왔던 삶이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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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브루스 윌리스 딸 루머 윌리스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8월 19일 루머 윌리스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모유 수유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특별한 생일을 기념했다.
루머 윌리스는 작년 딸 임신 순간을 떠올리며 "너무 피곤하고 메스꺼웠고, 난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다"며 "내 안에서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내 뱃속에 작은 영혼이 누구일지 매우 궁금했다"고 적었다.
루머 윌리스는 딸을 얻은 것이 생일 소원의 10배와 같다고 밝히며 "지난 1년은 너무나 많은 성장과 함께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바로 옆에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쁨이 있다"고 전했다.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35번째 생일을 맞이한 루머 윌리스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힘과 신뢰를 갖는 것이 목표라며 "내가 항상 꿈꿔왔던 삶이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머 윌리스는 "나는 평생 이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며 "특별한 날을 멋지게 만들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1988년생인 루머 윌리스는 4월 18일 남자친구 데릭 리처드 토마스 사이에서 딸 루에타를 낳았다. 루머 윌리스는 1995년 영화 ‘나우 앤 덴’으로 데뷔했다.
최근 아버지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아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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