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 주제 국악창작곡 시민참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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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전국에서 공모한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을 심사할 평가단을 모집한다.
3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 공모 사업인 강원별곡에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21곡이 응모됐고 1차 심의를 거쳐 결선 후보로 최종 4곡을 선정, 오는 23일 최종 순위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재단은 강원별곡 초연 연주회에서 시민평가단의 평가로 강원을 대표하는 국악창작곡의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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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전국에서 공모한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을 심사할 평가단을 모집한다.
3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 공모 사업인 강원별곡에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21곡이 응모됐고 1차 심의를 거쳐 결선 후보로 최종 4곡을 선정, 오는 23일 최종 순위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재단은 강원별곡 초연 연주회에서 시민평가단의 평가로 강원을 대표하는 국악창작곡의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초연 연주회는 강원특별자치도립 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며 최종결선 후보 4곡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시민평가단은 오는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원별곡 초연 연주회에서 선호하는 곡에 투표해 강원별곡 우수 곡의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고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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