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지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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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김지사는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과 반입을 금지했다"라며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불과 두 달만에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이 일상화됐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30% 이상 줄였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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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충남도의 탈플라스틱 전환 정책은 9월부터 도내 15개 시군과 19개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대됐다.
김지사는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과 반입을 금지했다”라며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불과 두 달만에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이 일상화됐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30% 이상 줄였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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